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3백만 원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는 2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후원금 3백만원을 (사)연제이웃사랑회에 기탁했다.

배기한 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부모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행복한 먹거리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오늘(20일)은 한국경마의 날 제99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속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분옥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역사회 복지와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한국 마사회 부산연제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상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