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정용진 기자 = 대구시 국립대구과학관은 올해 사이언스 광장에 `야외 전통과학 전시품 확충 사업'추진을 통해 천의, 앙부일구 등 10점의 복제된 우리나라 과학유산 발명품을 전시했다.야외에 설치된 측우기, 소간의, 혼천의, 천상열차분야지도, 혼상, 일성정시의, 규표, 수표, 현주일구, 오석앙부일구 10점의 전시품은 과학관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발달된 천문학․관측 기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전시품 중 절기를 확인할 수 있는 규표와 시각을 확인할 수 있는 해 시계인 앙부일구, 현주일구는
대구 | 정용진 | 2018-12-07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