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북 여교사, 중학생 남 제자 성관계…"13세 넘고 강압 없어" 무혐의 종결 충북 여교사, 중학생 남 제자 성관계…"13세 넘고 강압 없어" 무혐의 종결 (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충북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는 가운데 충북교육청은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A 교사를 징계위원회에 넘겼다고 8일 밝혔다. 도내 한 중학교 교사로 근무 중인 A 씨는 지난 6월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의 남학생 제자 B 군과 성관계를 맺었다. 현재 이 교사는 교육지원청의 분리조치에 따라 휴가를 내고 학교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 지난달 이 사실을 확인한 학교 측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또한, 교육지원청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A 교사에 대한 중징계를 도 교육청에 사회 | 천하정 | 2019-08-08 12: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