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최영태 기자 = 대덕면에서는 지난 2월 13일 대덕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대덕면 관기·화전리 감천변 일대에서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새봄맞이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를 통해 대덕면은 관기리에서 화전리로 이어지는 국도 3호선 쓰레기 및 김천시민의 젖줄인 감천 상류 지역 무단 폐기물을 집중 수거 했다.
이에, 김종철 대덕면장은 “청결한 대덕면을 위해 앞장서 주신 대덕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중점과제인 친절·질서·청결·배려를 통한 살기 좋은 대덕면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운동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Happy together 김천 만들기 운동`을 면민들에게 전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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