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이웃돕기 실천한 웅상미래교육발전협의회
양산시,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이웃돕기 실천한 웅상미래교육발전협의회
  • 송재학
  • 승인 2017.11.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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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송재학 기자 = 11월 1일 웅상 출장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웅상미래교육발전협의회로부터 쌀 10kg, 총 38포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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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 웅상지역의 교육문제와 실태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학교 16곳의 학부모 회장들과 학부모 45명이 모여 웅상미래교육발전협의회 창립식을 열었다. 본 창립식에서 축하객들로부터 화환 대신 받은 쌀10kg을 지역의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쓰고 싶어 기탁하기로 결정 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을 전달한 이종환 회장은 “웅상지역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협회 창립 축하 선물인 만큼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싶었다."라고 하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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