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김정일 기자 = 2017년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예천군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8개소 160여명을 대상으로 불소도포와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은 충치에 쉽게 노출되어있지만 사실상 치아관리가 잘 되고있지않아 충치로 인해 치과에 방문하는 아이들은 더욱 급증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충치에 쉽게 노출되어있는 아이들의 치아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앞으로 더욱 성장해갈 아이들의 올바른 치아관리를 위해서 시행되었다. 불소도포 후에는 1시간동안 음식물을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도포해주는걸 권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불소도포 및 구강보건교육이 어린이들의 치아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튼튼한 치아를 가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치아와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불소도포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 치아건강 증진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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