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백 세 인생 가능한 한방 중풍 예방교실 수료식 가져
문경시, 백 세 인생 가능한 한방 중풍 예방교실 수료식 가져
  • 김정일
  • 승인 2017.12.22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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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김정일 기자 = ‘팔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 만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가수 이애란의 히트곡 ‘백 세 인생’의 한 소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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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팔십 세에도 쓸만하다고 느낄 정도의 건강함을 유지하려면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문경시는 지난 12월 9일 ~10일에 2017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하반기 한방 중풍 예방교실 수료식을 관내 4개 마을에서 개최했다.


특히 나이를 먹을수록 노출되기 쉬운 ‘중풍’ 이라는 병에 대한 중풍 예방교육, 식생활 영양교육 건강상담과 식이요법 등 알아두면 미리 예방이 가능한 구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유익한 정보를 함께 공유했다.


게다가 중풍은 후유증도 굉장히 위험한 병이기 때문에 미리 예방만 잘하더라도 80살 아니라 백세 까지도 거뜬히 건강한 생활을 항수 있다.
 

특히 지금처럼 추운 겨울철엔 어르신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한약으로 중재법으로 본인 스스로 건강한 생활의 태도를 갖추는 자가관리형으로 열심히 관리해 많은 어르신들이 만족했으며 높은참여도와 호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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