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곶감, 치매에 도움 준다는 뇌과학적 입증받아 겨울철 보약 음식으로 등극
-설 명절 앞두고 명품 상주 곶감 출하 한창
(상주)김정일 기자 = 곶감은, 대표 효능으로 감기 예방, 고혈압, 혈관 노화방지, 항산화 작용, 숙취 해소 등등 몸이 노화될수록 나타나기 쉬운 질병들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설·명절 선물로 상주 곶감은 인기와 명성이 자자한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그 상주 곶감이 최근 호재를 만나 설·명절을 앞두고 판매에 급물살을 탔다.
지난 1월 20일, 국립 부산 경상대학교 허호진 교수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공동 연구결과 “곶감의 추출물’이 기억력 회복과 인지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고 밝혔고 “초기 알츠하이머병의 질환과 같이 인지기능을 저하하는 물질을 투여한 실험용 쥐에 곶감 과육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놀랍게도 쥐의 인지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고전했다.
이에 최근까지도 50대 남성이 가장 주의해야 할 질병 중 고혈압, 혈관노화, 등등 우수한 효능으로 사랑받아오던 곶감이 이제는 치매에까지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며 각 언론기관의 전파를 타 곶감의 효능에 대해 방영함에 따라 전국의 소비자들이 상주 곶감의 판매처를 문의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곶감은 꾸준히 섭취하게 됐을시 면역력 또한 향상되어 각종 질병이나 감기몸살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어 ‘겨울철 만능 영양제’라 불리며 어르신들에게 드리는 설·명절 맞이 선물이나 면역력이 많이 약해지고 있는 수험생, 아이들에게도 선물하기도 안성맞춤이다.
이에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곶감의 새로운 효능에 관한 연구 결과물들이 곶감 판매 촉진은 물론 제약산업 등 타 산업으로 연계되어 곶감 소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 며 “곶감을 고를 때 최적의 환경 속에서 정성 들여 만들어 낸 상주 곶감을 선택하면 건강도 지키고 치매까지 예방할 수 있다.” 고 상주 곶감에 대해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상의 명품 상주 곶감 구매는 상주시청 산림녹지과 곶감 관리담당(054-537-7521~7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