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캐피탈은 ‘사회복지법인 밥상 공동체 복지재단’에 연탄 15,000장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M 캐피탈의 연탄 나눔은 2014년부터 올해로 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임직원 배달봉사활동 대신 기부 형식으로 나눔 활동이 진행되었다.
안정식 대표이사는 “ 코로나 19의 확산이 멈추지 않으면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에너지 취약 계층 분들에게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이번 활동의 의미를 전달했다.
또한, “향후에도 나눔과 상생의 주체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면서 지속적인 ESG경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회적 의무를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섭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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