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안전보건 분야 국제인증 취득으로 사업장 안전보건 의지 표명!
부산시, 안전보건 분야 국제인증 취득으로 사업장 안전보건 의지 표명!
  • 전상택
  • 승인 2023.12.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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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2018년 제정한 안전보건에 관한 국제인증제도다. 사업장 내 다양한 유형의 위험요인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엄격한 평가를 거쳐 인증한다. 

  시는 인증 취득을 위해 ▲조직상황 분석 ▲내부심사 ▲법규관리 ▲경영검토 등을 실시하고 2단계에 걸친 심사를 거쳐 12월 6일 최초인증을 취득했다.

  이를 위해, 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요구사항에 따라 안전보건경영 지침서, 절차서, 매뉴얼을 제정했고,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새롭게 개정하는 등 국제표준에 부합하도록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에 대한 의지 표명으로 새로 개정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에 경영책임자인 시장의 친필 사인을 받아 액자로 제작해 사업소까지 모든 사업장에 배포했다.

  특히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확보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반기별로 점검하고 있으며, 고위험 사업장은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의무 미이행 시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사업장 내 잠재 위험요소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 관리감독자,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하는 등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위험성평가: 사업주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위험요인의 위험성 수준을 결정하여,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마련하고 실행하는 과정

  또한, 2024년에는 중대재해 전담조직 중심으로 시 사업장 30곳의 안전보건 의무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관리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위험성평가, 비상조치계획, 관리책임자 등 업무평가,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의무 준수 및 이행여부 등을 반기별로 점검하는 등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정한 경영책임자의 의무를 철저하게 이행하는 등 시 사업장의 종사자 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그리고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보건에 관한 전문적인 교육을 안정적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근로자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엄선해 집합교육을 진행하는 등 부산시 사업장의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험성평가 방법 및 결과에 대한 교육도 강화해 위험성평가를 통한 자기규율 예방체계룰 구축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노력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사업장 안전보건 확보를 위해 사업장의 모든 구성원이 안전보건 관계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우리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택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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