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연제이웃사랑회(이사장 정분옥)는 지난달 21일 후원회의 밤 1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연제이웃사랑회는 회원 1,500명의 따뜻한 마음들이 함께 모여 밝은 사회를 이루는데 작은 등불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분옥 이사장은 연제이웃사랑회가 공정과 신뢰로 19년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웃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연제이웃사랑회(이사장 정분옥)는 후원의 밤을 통해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연성기업 대표 조승배, ㈜태성씨앤아이 대표 지상협, ㈜큐에이씨 대표 김규범, 이찬원 팬클럽 CWBB부산찬스방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3년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하여 감사패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분옥 이사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변함없이 기부해주시는 기부천사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여, 사단법인 연제이웃사랑회는 늘 그들과 함께 밝은 사회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 밝혔다.
김상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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