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부산근현대역사관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 강창훈
  • 승인 2024.03.18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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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부감 모습(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부감 모습(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근현대역사관(이하 역사관)은 오늘(18일)부터 28일까지 역사관의 매력을 널리 전파시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자단 <부산근현대역사관과 친구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블로그(3명) ▲인스타그램(3명) ▲유튜브(2명) ▲외국어(2명)로, 총 4개 분야에서 10명을 선발한다.

  분야별 활동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10개월간 부산근현대역사관 공간 및 전시 프로그램 등 홍보 콘텐츠 등을 제작해 역사관을 대외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본격 기자단 활동 시작에 앞서 온라인 홍보 관련 교육 및 역사·문화 공간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개인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와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기자단에 신청할 수 있다. 오늘(18일)부터 28일까지 전자우편(rreworld24th@korea.kr)을 통해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집(busan.go.kr/mmch)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5일, 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부산근현대역사관 (☎051-607-8045)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원도심의 역사·문화·관광의 거점공간인 부산근현대역사관과 함께 역량을 펼쳐나갈 트렌디하고 기획력 있는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창훈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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