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300여개의 선물 기부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300여개의 선물 기부
  • 김상출
  • 승인 2018.05.25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김상출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한울봉사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3월부터 기부받은 자투리 한복천을 재활용해 지역사회에 기부할 목적으로 ‘복주머니 아로마 방향제’를 만들었다. 

 

동아리 회원들은 직접 만든 300여 개의 방향제를 관내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공중화장실에도 다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동아리인 한울은 ‘전통을 계승하고 새로움을 창조한다.’라는 목표를 두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도 우리 전통 찾기, 어르신 말벗 되어드리기, 다문화센터 지원활동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 사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 1
  • 법인명 : (주)영남연합신문
  • 제 호 : 영남연합뉴스 / 연합환경뉴스
  • 등록번호 : 부산, 아00283 / 부산, 아00546
  • 등록일 : 2017-06-29
  • 발행일 : 2017-07-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창훈
  • 대표전화 : 051-636-1116
  • 팩 스 : 051-793-0790
  • 발행·편집인 : 대표이사/회장 강대현
  • 영남연합뉴스와 연합환경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영남연합뉴스·연합환경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nyh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