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송재학 기자 = 웅상보건지소는 6월 26일(화) ~ 6월 27일(수)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웅상보건지소 1층에서 구강건강체험 부스 및 구강건강관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양일 간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웅상 주민들에게 개인별 1:1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구취측정, 각종 치아모형을 활용한 구강질환 발생요인 및 예방법 교육, 홍보물품 배부 등 올바른 구강건강 정보를 제공하여 스스로 구강건강관리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기여했다. 

또한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영산대학교 치위생학과와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여 지역사회자원과의 지속적 연대 추진 가능성을 확인했다. 

강경민 웅상보건지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께서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웅상보건지소는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민건강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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