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섭 기자 = 이 세상에 존재하기엔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운 캐릭터, 혹은 친절하고 해가 없지만 역경과 고난에 부딪히는 캐릭터`를 통틀어 `시나몬롤` 같은 사람이라 칭한다.
이에 성격유형검사인 (MBTI) 결과에 따라 시나몬롤같은 사람의 성격유형이 조금씩 다르게 변한다는 사실이 급물살을 타면서 많은 사람이 관심이 있다.
화제의 사진 속 영어 내용을 번역하자면, "시나몬롤 같은데 널 죽일 수 있는 사람: ENFP, INTP유형", "널 죽일 거 같은데 사실 시나몬롤인 사람: INFJ, INTJ, ISTJ", "시나몬롤 같아 보이고 실제로도 시나몬롤인사람: INFP, ISFP, ESFP", "널 죽일 거 같고 실제로도 죽일 사람:ISTPEJTJ, ESTJ"라고 말하고 있다.
쉽게 풀어 설명하자면, 첫 번째 유형은 친절하고, 착하고 순수하지만 화가 나면 무서운 사람,
두 번째 유형은 흔히 말하는 츤데레를 예로 들 수 있다. 투덜대고 불친절해 보이지만 사실 속은 여리거나 순수한 사람,
세 번째 유형은 생긴 것도 착하고 순해 보이는데 실제로도 그런 사람, 네 번째유형은 생긴 것과 성격이 무서운데 실제로 무서운 사람 이라는 뜻을 풀어놓은 성격유형별 표를 제시한 것,
이에 트위터 이용자들은 자신의 지인 중에서 성격유형에 속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공개하는가 하면 내가 어떤 성격의 유형인지 궁금해 직접 성격유형검사를 시행해 인증사진을 찍어 올리는 등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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