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상출 기자 = 지난 2일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1회 독립유공자 합동추모대제'에서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격려사를 하였다.
본 합동추모대제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 학생 등이 참석하여 더욱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 교육감은 “일제강점기 자신의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신 선열들의 삶을 생각하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며 "우리 학생들이 그분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이날 격려사를 통해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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