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의 날 인성교육 특별강좌 개최
(상주) 김정일 기자 = 상주시 북문동에서는 2018년 8월 1일(수) 남적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할매할배의 날 인성교육 특별강좌’를 실시하였다.
이 강좌는 ‘할매할배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김옥란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할매할배의 날 제정취지와 쉽게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을 내용으로 밥상머리 교육, 역할극, 손자손녀와 인생헌장만들기, 격대교육 등 세대간 소통과 조부모 역할정립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할매할배의 날 인성교육 특별강좌를 통해 조부모 중심의 가족공동체가 회복되어 참여 어르신들 모두 더욱 화목한 가정이 되시기를 바라며, 노인복지 증진에 주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남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