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김용무 기자 = BNK 경남은행 고성지점은 지난 7일 고성군청에서 취약계층의 겨울 준비를 위한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기프트 상자 40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고성지점은 지난 11월에 실시한 ‘제12회 이웃사랑 김장 나눔 축제’에도 2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균창 지점장은 “올겨울 유례없는 한파가 찾아온다는 예보가 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졌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모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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