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절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동 농·특산물 선물 어떠세요?
이번 설명절 사랑하는 가족에게 안동 농·특산물 선물 어떠세요?
  • 최영태
  • 승인 2019.01.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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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최영태 기자 =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 또는 친지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안동 농·특산물이 선물용 구매 리스트에 오르고 있다. 

안동사과와 안동 마, 안동 한우, 안동소주, 안동 간고등어 등이 출격 대기하고 있다. 또한, 안동 문어, 풍산김치, 안동 식혜, 식혜, 수정과, 고구마, 잡곡 세트, 참 마 보리빵, 하회탈 초콜릿, 우슬 엿, 하회탈 빵, 흑마, 우엉 차, 마죽, 국화차, 상황버섯과 곶감 등 안동 농 특산물들
안동사과와 안동 마, 안동 한우, 안동소주, 안동 간고등어 등이 출격 대기하고 있다. 또한, 안동 문어, 풍산김치, 안동 식혜, 식혜, 수정과, 고구마, 잡곡 세트, 참 마 보리빵, 하회탈 초콜릿, 우슬 엿, 하회탈 빵, 흑마, 우엉 차, 마죽, 국화차, 상황버섯과 곶감 등 안동 농 특산물들

우선 설 선물용으로 안동사과와 안동 마, 안동 한우, 안동소주, 안동 간고등어 등이 출격 대기하고 있다. 또한, 안동 문어, 풍산김치, 안동 식혜, 식혜, 수정과, 고구마, 잡곡 세트, 참 마 보리빵, 하회탈 초콜릿, 우슬 엿, 하회탈 빵, 흑마, 우엉 차, 마죽, 국화차, 상황버섯과 곶감 등이 가세해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는 품목이 30여 가지에 이르러 다양하고 폭넓은 선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국 최대의 면적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안동사과는 비옥한 토질과 낙동강 상류의 큰 일교차로 단단한 과육과 당도 높은 과즙으로 5년 연속 한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차지했으며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상과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해 소비자가 먼저 알아보는 우수한 안동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자연이 주는 가을의 선물 안동 마는 898 농가가 495㏊에 6,359톤을 생산해 전국 재배면적의 6~70%를 차지하고 있어 전국적인 인지도와 함께 2009년 특허청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상표권 등록과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브랜드 관리를 해 오고 있다. 산속의 장어라 불리는 데에는 마의 끈적한 점액질인 “뮤신”이 풍부해 그만큼 자양강장 효과와 위를 보호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지녀 설명절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등푸른생선의 대표주자이며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된 안동 간고등어는 가장 서민적인 반찬이자 짭조름하게 간이 베어, 특별한 조리 없이 손쉽게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어 해마다 명절 선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도시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대목 앞에 다양한 품목으로 선보이고 있어 명절 앞 부담 없는 선물로 제격이다.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한 가공제품들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넉넉하고 풍성한 고향의 맛으로 와룡농협에서 생산한 잡곡인 “친정 나들이”가 인기를 얻고 있다. 찰흑미, 찰현미, 혼합 15곡 등을 제품화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도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안동의 지역특산물인 안동찜닭만의 독특한 소스를 계량화하고 냉장 포장기법을 개발해 1마리 분량으로 제품화해 가정이나 야외에서 간단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찜닭 제품이 이번 설을 맞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봉제사 접빈객을 중시하는 안동의 손님접대에 없어서는 안 될 안동문어도 설을 앞두고 폭발적인 판매액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이버 안동장터`(www.andongjang.com)도 설맞이 특판 행사로 할인 및 덤 행사를 할 예정이며 고르기도 편하고 가성비까지 갖춘 사이버 안동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110여 가지 농·특산물을 산지가로 직거래로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232개 업체가 입점해 3,257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다. 지난 2004년 구축해 누적 매출액 57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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