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 '산수유의 초대장' 초화 문순애 [시] '산수유의 초대장' 초화 문순애 산수유의 초대장 초화 문순애멍울진 따스한 눈빛당신의 이름에 머물던 사랑스러움꽃으로 피어났습니다산수유가 물 긷는 언덕에서겨울을 인내한 사랑벙글거리며 아기걸음으로 옵니다따스하고 온유한 노란 빛깔폭죽처럼 터져봄 축제 전야를 밝힙니다봄바람 쓸다가몸져누운 아지랑이 그리움산수유 핀 에움길로 그대 오십니까? ▶프로필-초화ㆍ문순애 경기도 퇴계원 출생-월간「문학21」시부문 2008년 등단-청옥문학 전북 지회장ㆍ시화문학 초대작가-정시문학 시 카페 운영자 ,시인상 수상 (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문학의 눈 | 김상출 | 2019-05-07 15: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