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상주) 김정일 기자 = 상주시는 3월 2일 오후 4시 시민운동장에서 봄맞이 상주 상무 홈 개막전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상주 상무프로 축구단이 강원FC를 안방 구장으로 불러들여 진행되는 이번 개막전에는 경차와 냉장고 등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선수단 팬사인회와 상상 스탬프 데이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먼저 홈 개막전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 줄 대박 경품 이벤트에는 소형 승용차 1대, 냉장고, 가전제품, 홍보처 경품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벤트 부스에서는 선수단 팬사인회, 청소년 동아리 공연,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아트풍선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한, 상상 파크에서는 대구은행과 상주시 보건소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유료 티켓 및 시즌권 소지자를 위한 선수단과 하이파이브 및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되며 기념사진 촬영은 선착순 50명으로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홈경기 당일에는 선착순 500명에게 상상 패밀리 응원 머플러를 증정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상상 스탬프 데이’는 상주 상무의 새로운 홈경기 이벤트로 홈경기 이벤트 참여 후 스탬프 찍어 총 10개 획득 시 추첨을 통해 ‘상상 BEST11’ 선정하는 이벤트이며, ‘상상 BEST11’으로 선정되면 프로선수단과 동일한 훈련용품(유니폼 상의, 동계 의류, 트레이닝복, 팀 백 등) 제공 및 프로필을 촬영해 홈페이지에 선수단과 함께 게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3월 2일 강원전 입장권 구매는 경기 당일 매표소 및 티켓링크 홈페이지(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