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땅이 크게 흔들리자 시민들은 '잠에서 깨어날 정도'였다며 불안해서 다시 잠에 들기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새벽부터 두려움에 떨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에도 지진 발생 후 7분이나 늦은 오전 5시 10분에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늑장 대응으로 시민들의 질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포항과 가까운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 원자력 발전소나 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는 평창에는 큰 피해가 없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땅이 크게 흔들리자 시민들은 '잠에서 깨어날 정도'였다며 불안해서 다시 잠에 들기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새벽부터 두려움에 떨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에도 지진 발생 후 7분이나 늦은 오전 5시 10분에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늑장 대응으로 시민들의 질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포항과 가까운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고리 원자력 발전소나 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는 평창에는 큰 피해가 없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영남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