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김정일 기자 = 동문동에서는 9월 13일, 동문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및 외답농공단지를 방문해 ‘범시민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과 및 외답 농공단지를 방문해 상주시에서 추진 중인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고 인구감소로 우리 시가 직면한 문제점을 알리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인구증가에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야할 때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관내에 거주하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서비스」제도와 인터넷 민원24시를 통한 전입신고를 안내하는 등 관내전입을 독려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김종두 동문동장은 “인구증가가 지역발전의 핵심 요소인 만큼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인구증가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범시민적 동참분위기 조성을 통해 ‘사람이 찾아오는 상주, 살기좋은 상주’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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