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김동화 기자 = 오늘 24일 밀양시는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 26명을 대상으로 밀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직무교육을 시행했다.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은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복지기관, 지방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등 지역사회서비스 시설에서 근무하는 사업으로 청년에게 일 경험을 통해 직업역량을 배양하여 민간 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유플러스(You+) 컨설팅 대표 김달진 강사를 초청하여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이 조직 구성원으로서 직업 기초능력 함양과 직무수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회의능력, 문서작성, 업무처리 등 실무에서 요구되는 직무스킬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 중 한 청년은 “취업하고 싶었던 기관에서 일 경험을 쌓으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서비스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면서 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오늘 받은 직무교육도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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