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백승훈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1일 '찾아가는 안전신문고 교육'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센터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센터 종사자들에게 안전신문고를 홍보하는 취지에서 마련했으며, 안전신문고 소개, 홍보영상 시청, 앱 설치 방법 및 신고절차 순으로 진행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신고하면 바뀐다! 라는 인식으로 일상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 즉시 적극 신고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안전하고 시민이 행복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신문고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 포털이나 앱을 통해 자발적으로 신고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시는 매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안전신문고, 7대 안전 무시 관행,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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