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경남도민체전 대비 종합운동장 공사 들어가
거제시, 경남도민체전 대비 종합운동장 공사 들어가
  • 송재학
  • 승인 2019.01.22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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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송재학 기자 = 거제시는 4월 2일까지 거제종합운동장과 보조운동장 출입을 금지한다.

제58회 경남도민체전을 대비해 공사에 들어가는 거제시 종합운동장의 모습
제58회 경남도민체전을 대비해 공사에 들어가는 거제시 종합운동장의 모습

시는 제58회 경남도민체전을 대비해 종합운동장과 보조운동장의 트랙을 바꾸는 공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공사는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시 일원에서 열리는 경남도민체전 개막식을 위해 관람석 의자 교체 및 기타 시설 공사, 육상경기장 공인획득을 위해 육상 트랙을 교체한다.

시에서는 공사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공사를 위해 종합운동장과 보조운동장의 출입을 주·야간 구분 없이 전면 금지하며 공사차량이 드나들 때 위험할 수 있음으로 주행, 주차, 보행 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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