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려동물 입마개의 중요성과 '포악견' 안락사에 대한 논쟁 [1] 반려동물 입마개의 중요성과 '포악견' 안락사에 대한 논쟁 [1] (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지난달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35개월 된 여아가 폭스테리어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견주는 입마개를 씌우지 않았으며 목줄도 자동 줄 조절이 되게 해놓은 상태라 폭스테리어는 아이의 허벅지를 물어뜯었고 아이는 안쪽 허벅지에 큰 흉터가 생길 정도로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폭스테리어가 어린아이를 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 1월 9일에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12세 남자아이의 성기를 물어 다치게 한 사실도 경찰에 의해 밝혀졌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견주인 칼럼 | 천하정 | 2019-07-05 16:03 폭스테리어 견주 "잘못 맞지만, 안락사시킬 생각 無" 견주들 애꿎은 강형욱 비판↑ 폭스테리어 견주 "잘못 맞지만, 안락사시킬 생각 無" 견주들 애꿎은 강형욱 비판↑ (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35개월 여아의 허벅지 안쪽을 물어뜯어 다치게 한 폭스테리어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견주는 폭스테리어를 "안락사시킬 생각이 절대 없다"는 입장을 밝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견주 A 씨는 4일 SBS 방송을 통해 "자신이 잘못한 것은 맞지만, 특정 종을 겨냥해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게 옳은 것이냐"며 이해하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A씨가 키우던 폭스테리어는 지난달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35개월 여아를 물어 크게 다치게 했다. 이 개는 지난 1월에도 같은 아파트 사회 | 천하정 | 2019-07-05 09:56 "폭스테리어 안락사해야.. 그냥 두면 아이 사냥할 것" 강형욱 일침 "폭스테리어 안락사해야.. 그냥 두면 아이 사냥할 것" 강형욱 일침 (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여우 사냥에 쓰이던 개 폭스테리어가 입마개를 하지 않고 집 밖을 나왔다가 35개월 된 여자아이 안쪽 허벅지를 물어뜯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개통령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는 해당 폭스테리어를 안락사 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3일 SBS 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12㎏짜리 폭스테리어가 35개월 된 여자아이의 허벅지를 물었다. 이 사고로 아이는 허벅지 안쪽을 크게 다쳤다. 이에 강형욱 대표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개가 경 사회 | 천하정 | 2019-07-04 10: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