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일본 NANO TECH 2019에서 투자유치 위한 홍보 나서
밀양시, 일본 NANO TECH 2019에서 투자유치 위한 홍보 나서
  • 김동화
  • 승인 2019.02.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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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김동화 기자 = 밀양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나노기술 비즈니스 시연 및 기술거래의 장인 ‘일본 NANO TECH 2019’에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홍보관을 운영했다.

밀양시가 일본 NANO TECH 2019에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밀양시가 일본 NANO TECH 2019에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2년 개최된 이후 18회를 맞이한 일본 NANO TECH 2019는 20개국에서 약 600여 개 업체가 700개의 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약 5만여 명의 연구자 및 산업 관계자가 참가했다. 전 세계 20개 국가에서 국가관 형태로 참여하고 있어 만남의 장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전시회 뿐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시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홍보관 운영을 통해 일본 및 국내·외 나노 기업과 기관, 연구소를 대상으로 나노 융합 국가산업단지와 연구센터를 홍보하고 해외 지사 및 투자 희망 기업을 접촉하고 발굴에 힘썼다. 아울러 나노융합 산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정부 및 출품업체 대표와의 간담회에 참가하여 약 40여 명에게 밀양과 나노산업에 대한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김원식 나노 경제국장은 “최신 나노융합산업 동향과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전 세계 나노인들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홍보관 운영의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한다. 올해 하반기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분양을 위해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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