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기장군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로상 수상
「오규석 기장군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로상 수상
  • 김상출
  • 승인 2017.12.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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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에서 야구인의 뜻을 담아 수여
- 2016 세계여자야구월드컵 성공적 개최와 「기장-현대차 드림볼 파크」 건립 등 야구발전에 기여한 공 인정

(부산)김상출 기자 = 기장군은 오규석 기장군수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회장 김응용)에서 야구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12월 18일(월)에 서울 The-K호텔(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 B홀)에서 열린 ‘야구·소프트볼인의 밤’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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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017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에「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건립을 통해 야구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고 2016 세계여자야구월드컵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오규석 기장군수를 공로상 수장자로 선정 이날 행사에서 공로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하였다.
지난해 9월 12개국 500여명이 참가한 2016 WBSC 기장여자야구월드컵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여자야구 저변확대에 공헌 하였고, 국내 최고 수준의 야구시설을 과시하였다.
또한 기장군에서는 금년에 세계여자야구월드컵 성공기념 전국여자야구대회를 개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전통의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중학대회를 유치하여 아마야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아울러 매월 350여개팀 7,000여명의 사회인 야구팀들이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를 방문 이용하고 있고, 금년 동절기에는 전국 10여개팀이 전지훈련장으로 이용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가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야구장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고, 금년 11월 리틀야구장·소프트볼 전용구장 준공과 2019년‘한국 야구명예의 전당’이 준공되면 기장군은 명실상부 한국야구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야구발전에 더 많은 투자와 대회를 유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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