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해 장터거리 ‘문화재청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자료 수집
영덕 영해 장터거리 ‘문화재청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자료 수집
  • 김진우
  • 승인 2020.01.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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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근현대 생활사 자료 수집 안내문(사진=영덕군청 제공)

영덕군은 ‘2019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영해 장터거리 근대역사 문화공간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 근·현대 영덕의 생활사 전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다고 전했다. 

수집 자료는 1876년 개항기부터 1980년까지 근현대기의 모습을 담은 사진자료, 농기구·가전제품·가재도구 등 생활사 전반 유물자료, 태극기·고문서·판결문 등 3.18만세 운동 자료 및 기념품·광고전단지·포스터·엽서·잡지 등 그 시대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각종 문화자료, 제사·혼례·의복 등 민속 분야 자료 등으로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자료 또는 물품이면 모두 가능하다. 

자료 수집은 올 한해 연중 상시 진행되며, 전화 신청하거나 기증자의 편의를 위해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기증 신청서 등을 받고 물품을 수령할 수도 있다. 기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기증증서 발급, 기증자명 표기 전시, 기증자료전 개최 시 초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백영복 문화 관광과장은 “이번 자료수집을 통해 잊혀져가는 영덕의 추억을 공유하고 문화재 보존 및 활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킬 수 있도록 출향인 및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자료 기증은 영덕의 근현대기 관련 자료 또는 물품을 소장하고 기증을 희망하는 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증된 자료는 영덕 영해 장터거리 근대역사 문화공간 조성 사업의 전시·교육·연구 자료로 활용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054-730-6295~629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진우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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