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조홍기 기자 = 성주군 선남면 도흥1리 부녀회 및 마을주민 회원 50명은 오늘(11일) 오전 7시부터 재활용동네마당 분리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한 부녀회 및 마을주민들은 선남면 도흥1리에 위치한 재활용동네마당의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고 주변의 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재활용동네마당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주는 도흥1리 부녀회 및 마을주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부녀회 및 마을주민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환경정화활동에 힘쓰는 부녀회와 마을주민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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