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김민령 기자 = 청송군은 9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제23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2018년 경상북도 시군 농정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군 농정평가는 주요 농정시책 추진실적, 예산집행의 효율성 제고 등 농정분야의 종합적인 점검과 평가를 통해 정책추진에 반영하며 도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평가이며, 경북도내 23개 시·군이 2018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정업무 수행성과를 토대로 총 6개 평가분야에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의과정을 거쳐 수상하는 평가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우수상 수상은 우리군의 농정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노력의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군정목표인 희망 가득한 부자농촌을 구현하고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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