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 주택화재 피해가정에 작지만 큰 울림있는 생필품 전달
도산면, 주택화재 피해가정에 작지만 큰 울림있는 생필품 전달
  • 송재학
  • 승인 2018.12.01 1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송재학 기자 = 도산면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화재로 위기를 모면한 현장 상황을 점검한 후 화재 발생에 따른 생활의 어려움을 전해 들으며 그들을 위로했다.

도산면 관계자들이 화재 피해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도산면 관계자들이 화재 피해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7시께 오산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의 주택에서 발생한 화제로 인해 피해를 본 가정에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내부가 소실되어 가구 내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일체 사용할 수 없게 되는 큰 손해를 입었다. 

한편, 이은주 도산면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본 어르신에게 작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민관 협조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 사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 1
  • 법인명 : (주)영남연합신문
  • 제 호 : 영남연합뉴스 / 연합환경뉴스
  • 등록번호 : 부산, 아00283 / 부산, 아00546
  • 등록일 : 2017-06-29
  • 발행일 : 2017-07-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창훈
  • 대표전화 : 051-636-1116
  • 팩 스 : 051-793-0790
  • 발행·편집인 : 대표이사/회장 강대현
  • 영남연합뉴스와 연합환경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영남연합뉴스·연합환경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nyh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