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김용무 기자 = 의령군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서부지역 ‘2018 한국어 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종강식에 전병석 센터장, 한국어 강사, 한국어 교실 수강생 등이 참석해 우리말 O, X퀴즈, 한국생활에 관해 직접 쓴 수기 읽기로 진행해 한국생활에 대한 정서적 공감과 감동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몄다.
전병석 센터장은 “일 년 동안 한국어 교실에 적극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2019년에도 진행되는 한국어 교육에도 많은 참여와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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