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김용무 기자 = 고성군 대가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대가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용재 군의회 총무위원장, 이쌍자·김향숙 군의원, 부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8년에 시행했던 각종 사업 및 집행 예산을 결산하며, 2019년에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살릴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및 신규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배현호 대가면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올해에도 살기 좋은 고장 만들기에 힘을 보태달라”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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