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김용무 기자 = 고성군 관내 거류면 자율방범대는 지난 7일 방범대 사무실에서 방범대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자율방범대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 임원 선출과 함께 2018년 결산보고, 2019 사업 계획 등을 토의했으며 임원 선출 결과 정현욱 신임대장과, 허태호 부대장, 김철호 총무, 이준호 감사가 선출됐고 이·취임식은 다음 달 개최하기로 했다.
이민원 이임대장은 “그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신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현욱 신임대장은 “대원들 각자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신념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거류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병화 면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더욱더 활발한 활동과 노력을 당부한다.”라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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