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최영태 기자) 김천시는 지난 3월 29일 조은유치원에서 김천소방서 관계자, 유치원 원아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대피훈련을 시행해 평소 재난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했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에 사용이 간편한 이동식 소화기도 전달했다.
이에, 박기현 안전재난과장은 “현재는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육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어린이들이 직접 체감체득할 수 있는 대피훈련으로 확대하여 어린이들의 각종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추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화재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그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시행함으로써 재난안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교육은 화재취약계층인 어린이와 그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재난안전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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