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새마을금고 임삼섭 이사장은 지난 8일 수해 피해 이웃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였다. 물품 명세는 벌꿀(2.4kg)로 약 6백만 원의 금액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열정을 담아서 활력을 불어넣고자 수해 피해 150점포에 지원했다.
새마을금고의 근본정신인 상부상조, 환난상휼 정신에 기반하여 수해 피해 이웃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된 지역 밀착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MG봉사단원의 봉사와 함께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임삼섭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고 우리 안락새마을금고 발전을 위하여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창미 기자 gjfzm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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