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송재학 기자 = 지난 4일 통영시는 시청강당에서 통영시청 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인권센터 최진기 소장이 ‘장애의 이해와 장애인의 인권보호’라는 주제아래 ‘장애의 종류와 장애인 인권보호, 장애인 차별사례, 편의시설 개선’의 세부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라는 동영상을 함께보며 교육을 마쳐 직원들의 장애이해에 많은 보탬이 되었다.
통영시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 인식개선교육을 시행했으며, 장애 인식개선교육을 위하여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또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일자리사업을 확대하려 노력하는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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