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김시동 기자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론교실'을 열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드론교실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방과후 2시간씩 총10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교육장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드림스타트 소속 군위군 관내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최근 미래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드론은 누구보다도 어린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쉽게 배울 기회가 많이 없었다. 드림스타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드론 교실을 통해 드론에 대한 이해를 넓이고 비행 실습을 통해 미래 산업의 주역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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