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두 한마음되어 명품 감 수확철 맞이 감 수확 일손돕기 대작전
상주시, 모두 한마음되어 명품 감 수확철 맞이 감 수확 일손돕기 대작전
  • 김정일
  • 승인 2018.10.22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주)김정일 기자 = 상주시는 본격적인 감 수확철을 맞이하여 감 따기에 본격 돌입했다. 

고씨의 감밭에서 수확을 돕고 있는 주민센터 직원들
고씨의 감밭에서 수확을 돕고 있는 주민센터 직원들

어마어마한 양의 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임가를 위해 산림녹지과 직원과 동성동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총 출동하여 상주 명품 감 수확 일손 돕기에 두손을 걷고 나섰다.

이번 감 수확 농촌 일손 돕기는 서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고석환씨의 감밭에서 실시했다. 바쁜 농번기로 수확철 일손이 부족하고 몸도 불편해 매년 감수확철 마다 애써 가꾼 감을 제때 수확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어야했다.

이러한 고씨의 불편을 돕고자 감 수확 일손 돕기에 참여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이윤호 산림녹지과장은 “최근 몇 년간 가뭄과 폭염 등 이상기후로 감 생산이 점점 어려지고 있는 때에 수확시기 마저 놓칠 경우 감 생산임가에 많은 손실이 발생하므로, 감 생산 임가 소득과 곶감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기에 감 수확을 해 달라" 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 사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 1
  • 법인명 : (주)영남연합신문
  • 제 호 : 영남연합뉴스 / 연합환경뉴스
  • 등록번호 : 부산, 아00283 / 부산, 아00546
  • 등록일 : 2017-06-29
  • 발행일 : 2017-07-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창훈
  • 대표전화 : 051-636-1116
  • 팩 스 : 051-793-0790
  • 발행·편집인 : 대표이사/회장 강대현
  • 영남연합뉴스와 연합환경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영남연합뉴스·연합환경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nyh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