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김성호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3일 여성 복지센터에서 양산 관광 SNS단의 활동 평가와 내년도 홍보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2월 23명으로 시작한 제4기 양산 관광 SNS 홍보단은 지난달까지 개인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주요 관광지, 맛 집, 숨은 명소까지 총 1,048여 건의 콘텐츠를 생산해 그중 10건의 포스팅이 양산 시보에 게재되어 양산을 알리는데 일조했다.
이날 열린 워크숍은 한해 동안 활동한 현장 동영상 시청, 수료식, 활동 평가, 내년도 활동 계획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했으며 활동 우수자 15명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정희 문화 관광과장은 “한 해 동안 열정과 사명감을 갖고 양산 관광 SNS 홍보단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활동 수료 후에도 ‘다시 찾고 싶은 양산’을 만드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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