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김시동 기자 = 군위군 농업기술 센터는 지난 21일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경상북도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패와 함께 상사업비 2천5백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기획교육, 기술보급, 농촌자원, 협업 등 4개 분야의 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군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돌발해충 협업 방제 지원 및 드론 방제단 활용을 위한 교육 추진과 생산비절감 기술보급, 농촌지도사업 홍보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박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농촌진흥사업에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군위군 농업기술 센터는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라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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