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500만 관광객들이 선택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청송군, 500만 관광객들이 선택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 김시동
  • 승인 2019.02.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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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김시동 기자 = 청송군이 ㈜KT와 고려대 빅데이터 융합사업단을 통해 조사한 ‘2018년도 청송군 관광 통계 조사 분석’ 결과 지난 2018년에 총 543만 명의 관광객이 청송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청송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청송 사과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번 결과는 지난 2017년 청송군 방문객 450만 명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민선 7기 청송군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청송사과 마케팅과 ‘실익 창출 중심의 관광 마케팅’ 전략이 꾸준한 관광수요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연간 소비 지출액의 경우 지난 2017년 대비 47% 증가한 730억 원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관광 수요 창출이 농촌의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청송사과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이전년도 대비 27% 이상 증가했으며, 현지 지역 주민의 방문이 1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청송사과축제가 청송 군민이 모두 참여하는 대동 축제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저녁 시간 방문객이 전년에 비해 115% 증가해 ‘밤이 아름다운 축제’로 새롭게 자리 잡았다. 

이에, 윤경희 청송 군수는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청송사과 홍보 마케팅, 군민 주도 청송사과축제, 배드민턴, 축구, 탁구 등 스포츠 대회 유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등으로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빅데이터 조사 결과로 나타났다.”라며, “앞으로는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좀 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열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이번 ‘2018년도 청송군 관광 통계 조사분석’ 결과는 중간 결과물로서 오는 3월 초 최종 자료가 발표된다. 또한, 청송군을 찾은 관광객 인원 파악은 KT 이동전화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했으며, 카드 소비 지출액을 이용해 관광객의 소비 추이 분석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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