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백승섭 기자) 오늘(11일) 낮 12시 10분께 부산시 개금동 117-339번지 소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설 현장 내부 관리를 하던 현장소장과 엘리베이터 운전사 1명이 엘리베이터 작동시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는 사건을 접수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현장소장 A씨는 현장에서 사망한것으로 추정, 현재 엘리베이터 운전자는 구출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119와 경찰들은 현장에 출동에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후 브리핑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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