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통영시민문화회관 선정
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통영시민문화회관 선정
  • 송재학
  • 승인 2019.03.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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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송재학 기자) 통영시 시민문화회관과 극단 벅수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통영시민문화회관이 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10년 연속 선정됐다(래퍼토리 블루도그스 공연모습)
통영시민문화회관이 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 공모에 10년 연속 선정됐다(래퍼토리 블루도그스 공연모습)

지난 2월 공연장과 공연예술 단체 간 상생 협력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공연장 상주단체협약 체결로 공모 참여 10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사업비 1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통영시민문화회관과 예술 단체는 시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육성이라는 주제로 관객과 호흡하는 레퍼토리 공연, 창작예술로 피어나는 공간 등 타 지역과 차별되는 지역 문화콘텐츠 문화공간이라는 기획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올해 작품은 공연장 특성화 기반 구축 창작공연으로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15번째 작품인 중요무형문화재 10호 통영 나전칠기를 소재로 한 ‘나의 아름다운 백합’을 시민문화회관에서 전시한다. 나전칠기 장인의 공방에서 벌어지는 일을 통해 우리의 삶이 하나의 나전칠기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처럼 녹록치 않으나 많은 풍파를 견디고 이겨낼 때 비로소 온전한 고유의 모습을 지닐 수 있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아울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역 콘텐츠에 맞춰 실시하고 남녀노소 생활 속 연극 경연 대회를 개최해 새로운 지역 문화브랜드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시민문화회관 관계자는 “지역 예술 단체와 함께 공연장 활성화 및 지역 콘텐츠 개발 등 시민이 행복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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