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군위군은 지난 5일 포항시 문화예술 회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최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군위군 보건소가 보건 의료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건강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건강증진사업 개발에 앞장섰으며, 추진전략,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난 3월 암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 수상 및 도민 건강증진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연이은 수상을 통해 보건 의료사업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효과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를 개발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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