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졌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겹벚꽃(왕겹벚꽃)' 보러 '부산 UN평화공원' 으로!
벚꽃이 졌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겹벚꽃(왕겹벚꽃)' 보러 '부산 UN평화공원' 으로!
  • 김민령
  • 승인 2018.04.16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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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분홍, 분홍빛 왕겹벚꽃 만개한 유엔공원!

영남지방의 아름다운 관광지/쉼터를 찾아 떠나는 Enjoy영남

첫 번째로 소개할 힐링 쉼터는 바로 부산 유엔공원이다. 

(기획특집) 김민령 기자 = 따뜻한 봄, 활짝 만개했다가 져버리는 벚꽃, 시간을 맞추지 못해 꽃놀이를 못했다고 해도 이제는 상심말자!

부산 유엔공원에 핀 왕겹벚꽃

일반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보다 한달 정도 늦게 피기 시작하는 왕겹벚꽃은 이름 그대로 겹겹이 탐스럽게 핀 진 분홍빛의 꽃잎을 가진 벚꽃이다.

왕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개화 시기가 늦어 4월 초 부터 피기시작해 4월 말쯤이면 만개해 때아닌 봄비에 벚꽃에게 작별인사도 하지못한채 벚꽃엔딩을 불러야 했던 허한 마음을 다시금 가득 채울 수 있게 했다.

왕겹벚꽃이 활짝 핀 부산 유엔공원의 모습

그 중에서도 왕겹벚꽃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부산 UN평화공원' 은 부산에서 가장 먼저 봄이 온다고 표현 할만큼 봄에는 꼭 들러야할 부산 명소로 유명하다. 연인들의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의 명소이다.

유엔 공원에서는 2월에 가장 먼저 아름다운 홍 매화를 만개해 봄의 시작을 알리고 봄의 절정인 4월에는 아쉬운 이들을 위해 왕겹벚꽃을 활짝 만개해 봄의 마지막 까지 화려하게 장식한다.

왕겹벚꽃이 활짝 핀 부산 유엔공원의 모습

푸른하늘과 함께 바라보면 푸른 바다에 오손도손 모여있는 아름다운 플라밍고 떼를 보는듯한 그림같은 색감이 시각을 자극해 누구나 손쉽게 인생샷을 건질수 있게 해 줄것이다.

벚꽃에 작별인사도 없이 봄을 떠나보내야 하나 걱정이였다면 에디터 킴이 추천하는 왕겹벚꽃의 핫한 명소 '부산 UN평화공원' 으로 가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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