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최영태 기자 = 도량동에서는 지난 9월 19일 12시부터 깨끗한 도량동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재활용 수거팀을 격려하기 위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에도 관내 청소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았던 환경미화원 분들을 격려했다.
또 다가오는 추석대비 환경정비에 매진하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재활용 수거팀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 검토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명희 도량동장은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항상 깨끗한 도량동 환경이 유지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복무규칙을 준수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보다 쾌적한 도량동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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