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수 2배 급증!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경북도,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수 2배 급증!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 김시동
  • 승인 2018.11.29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김시동 기자 = 경상북도는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수가 4.1명에서 8.4명으로 2배 이상 급증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본기사와는 무관함 (사진출처 = 픽사베이)
본기사와는 무관함 (사진출처 = 픽사베이)

이미 전국적으로 지난 11월 4일~10일에 의사 환자가 7.8명으로 늘어 11월 16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발령이 내려진 상태였기 때문에 경북도는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인 어르신들과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는 예방접종을 서둘러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행 기간 동안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등 단체 생활을 하는 시설은 인플루엔자 예방 관리를 강화하고, 인플루엔자 진단 시 등원․등교를 자제하고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고 증상자는 별도로 분리해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 사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 1
  • 법인명 : (주)영남연합신문
  • 제 호 : 영남연합뉴스 / 연합환경뉴스
  • 등록번호 : 부산, 아00283 / 부산, 아00546
  • 등록일 : 2017-06-29
  • 발행일 : 2017-07-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창훈
  • 대표전화 : 051-636-1116
  • 팩 스 : 051-793-0790
  • 발행·편집인 : 대표이사/회장 강대현
  • 영남연합뉴스와 연합환경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영남연합뉴스·연합환경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nyhnews@naver.com
ND소프트